분위기 프리셋 활용법
소리 슬라이더가 아홉 개나 되다 보니 처음에는 무엇부터 만져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자주 쓰는 조합 여섯 가지를 분위기로 묶어 두었습니다. 화면 아래의 소리와 화면 조절 단추를 누르면 맨 위에 있습니다. 하나를 누르면 아홉 개의 소리 슬라이더가 한 번에 맞춰집니다.
여섯 가지 분위기
| 분위기 | 구성 | 어울리는 때 |
|---|---|---|
| 집중 | 빗소리 60 · 바람 10 · 브라운 소음 20 | 공부, 글쓰기, 업무 |
| 수면 | 빗소리 45 · 브라운 소음 35 | 잠자리, 낮잠 |
| 폭풍 | 빗소리 85 · 천둥 60 · 바람 45 | 비 오는 날 분위기를 즐길 때 |
| 바닷가 | 파도 80 · 바람 25 | 쉬고 싶을 때, 명상 |
| 숲속 | 시냇물 60 · 풀벌레 30 · 바람 20 | 가벼운 독서, 휴식 |
| 모닥불 | 장작 80 · 바람 20 · 풀벌레 15 | 불 장면과 함께 |
표에 없는 소리는 0으로 내려갑니다. 전체 음량과 화면 밝기, 비나 불의 세기는 바뀌지 않습니다.
프리셋은 출발점입니다
분위기를 누른 뒤 슬라이더를 움직여 마음대로 고쳐 쓰면 됩니다. 예를 들어 집중을 누른 다음 바람을 끄고 브라운 소음을 조금 올리는 식입니다. 고친 값은 자동으로 저장되어 다음에 방문했을 때도 그대로입니다.
저장은 장면별로 따로 됩니다. 비 오는 창가에서는 집중용 조합을, 벽난로에서는 모닥불 조합을 쓰는 식으로 장면마다 다른 소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'기본값'은 언제 쓰나요
이것저것 만지다가 처음 소리로 돌아가고 싶을 때 기본값을 누르세요. 지금 보고 있는 장면의 원래 조합으로 돌아가고, 비나 불의 세기도 처음 값이 됩니다. 다른 장면에 저장해 둔 값은 건드리지 않습니다.
장면과 분위기를 섞어 보기
장면과 소리는 서로 묶여 있지 않습니다.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 의외로 좋을 때가 있습니다.
- 벽난로 + 폭풍 — 밖은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집 안에서 불을 쬐는 저녁.
- 비 오는 창가 + 모닥불 — 창밖을 보며 듣는 장작 소리. 불 화면 없이 소리만 원할 때.
- 눈 오는 밤 + 숲속 — 풀벌레만 끄면 얼지 않은 개울가의 겨울밤이 됩니다.
- 화로대 + 바닷가 — 해변 캠핑장의 밤.